중간 시간은 잘 기억이 안 나고 마지막 시간은 뜨거운 수건을 가지러 갔다 온 것 같습니다.(말없이 나가서 아내랑 어디 간 거지?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부 밤문화 용어인 컨슈머블, 바파인, 에스코트, 에코, 황제투어? 한국에서 많이 쓰이지 않는
가성비 대박집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시설은 조금 노후하고, 필리핀 특유의 향기가 강하지만 마사지를 해주시는 분들의 스킬을 아주 높이 평가합니다.
뭐 사실 마사지라는게 어차피 해외 어디 나가도 하는건 다 현지 직원들이 하고 마사지 퀄리티가 엄청난 고급 샵과 로컬 샵이 크게 차이 안난다고 항상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가성비 생각하면 적어도 막탄에선 해피트리 마사지를 능가할만한 샵을 없을 거라는게 내 경험담이자 생각이다.
많은 아가씨들이 쇼업을 하는데 모두 쓸만한 아가씨는 아니예요. 아가씨는 진짜 복불복인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쁜것 보다는 같이 잘 노는 아가씨를 선호해서 쇼업 시 적극적이고 웃는 아가씨 중에서 선택을 한답니다.
세부시티의 오전 출근시간과 저녁시간의 교통 체증은 분노를 일으킬 지경인데요
추천 방법 - 마음에 안 들 경우 직접 적으로 말을 해야 아가씨도 뒤탈이 없습니다
몇년전 폐업한 펌프라고하는 걸출한 클럽도 그 인근이었으니 밤문화에 올인하신다면 그 인근에 숙소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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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아 시원한 마사지를 원할시 알려주시면 상담자가 마사지사 추천해 드립니다.
장사가 잘되서 지점이 또 생겼다는..! 무튼 직원이 새로운 지점에는 지금 가서
믿기 어렵겠지만 금토일 저녁은 저렇게 한산한 스테이지가 한사람 겨우 서있을정도로 꽉 차더군요.